gfs마켓후기1 GFS마켓을 떠나야 했던 이유, 그리고 컬쳐캐피탈에서 찾은 해답 처음 해외선물 투자에 입문했을 때, 저는 솔직히 아무것도 몰랐습니다.검색창에 ‘해외선물 쉽게 시작하는 법’을 입력하고 가장 먼저 보인 광고성 링크를 따라 들어갔고, 그렇게 GFS마켓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 몇 주간은 모든 게 편해 보였습니다. 계좌 개설도 빠르고, 소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했으며, 가입만 하면 '리딩방 초대' 같은 혜택도 줬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들어선 이 길이 '진짜 시장'이 아니라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점점 드러난 GFS마켓의 그림자문제는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서였습니다.그 전까지는 큰 금액을 건 것도 아니고, 차트 흐름만 따라가면서 공부 겸 트레이딩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출금 요청을 했더니 “심사 중입니다”라는 멘트가 며칠째 이어졌습니다.결국 고객.. 2025. 4. 3. 이전 1 다음